지난5월20일 주일 오후
정용원순원들이 환자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오랫동안 병석에 누어서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애집사님을 위하여
순원들이 함께 기도하며 위로하는 모습이 정말 이것이 주님안에서 결속된 예수님의 순이구나 하고 가슴이 뜨거워젔습니다.
남편되시는 최병준집사님. 말없이 몇년의 긴긴 간병의 시간들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내를 돌보는 그 지극정성.오늘 같은 부부의 사랑이 위기에 처한 시대에 최병준집사님은 아내를 위한 지극한 사랑의 표준 모델입니다
칭찬드리며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아들 최성욱집사님.자부이신 김애정집사님.
수고에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사랑으로 넘치시기를 소원할께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와 윤집사님 회복을 위해 꽃을 드립니다.
사랑이 넘치는 "정용원순"에게도요.
"위대한사랑" 음악과 함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취재/편집/ 김경숙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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