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교회 달란트사역팀의
기쁨과 나눔의 사역.
김형복복지사의 환자를 위해 수송하는 장면입니다
당뇨환자 김을곤씨( 가족3명이 당뇨환자)
당뇨로 인해 일주에 2번씩 시의료원에 투석하기 위해 병원을 가야하지만
눈이 보이지 않고 한쪽 다리가 절단된 환자이며 수송할 가족이 일터로 나가
있어서 온천교회 나눔과 기쁨에서 계속 수송하고 있습니다.
29일(목) 오전 2층은 몹시도 추었습니다.
페인트팀(이임석.최학도.여승운집사)의 부지른한 손길로 집전체가 환하게
도색되었고.
부서저서 사용불가한 싱크대 수도 꼭지를 수리하는 이명호집사의
손길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환자가 병원에 가서 투석하는 4시간동안 새집으로 바뀌어지는 깜짝 쏘를 연출하여
병원에서 돌아온 환자가 눈은 보이지않아 환하게 된 집안은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 깨끗하게 된 집안이 보인다고 고백하는것이 수고한 모든분들의 마음을 뿌듯하게 했습니다.
KBS방송국 촬영팀이 김을곤씨 가정을 취재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 당신들은 참 하늘의 아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찬양 : 당신은 하늘의 아들.
ː평화의 아침을 여는 이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