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길...
선교사가 되어 선교지로 나간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복음을 최전방에서 전할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그저 경계의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고 확신하면서
선교지로 향합니다
일본 후쿠오카 땅에서 여호수아 17장 14~18절 말씀을 비전을 삼고
후쿠오카를 기점으로한 규수전 지역입니다.
큐수지역 교단의 1호 선교사로 들어갑니다.
일본의 신사가 강할지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를 창조하심을 확신하면서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주님의 말슴에 순종하고 떠납니다.
저희를 선교사 후보로서 불러주시고 기도해주시며 선교사로 훌련시켜주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함께 수고했든 여러 교역자님들!
매일 아침마다 저의 이름을 부르시며 기도하시는 장로님!
일천번제 기도시간에 기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
화요일 밤 마다 밤을 새워 기도해 주시는 분들!
함께 기도했었던 사랑순 가족들!
그 외도 많은 분들의 기도가 선교사에게 큰 힘이되었습니다.
100년 전 이 땅에 복음을 가지고 왔던
신앙의 선배가 가젔던 이 마음으로 복음의 빛진자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이 비전을 품고 일본선교지에서 주님의 복음을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영 황호정 선교사의 답사 일부를 발취하였습니다.
김경숙권사.
파송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