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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권혁진강도사님을 떠나보내려하는 마음 너무도 아쉬어서
온천교회에서 사역하시든 기록들을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온천교회 오시기 전부터 교회 홈페지를 먼저 방문하시고 좋은 느낌이 들어서 온천교회를 택하게 되었다는 권혁진강도사님.
부임하신후로 2년동안 수요 1부 실버예배를 맡으셔서 사역하신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 모두가 잊을수 없을것입니다.
언제나 어르신들을 향해 따뜻한 미소가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 수요예배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실버들에게 더 큰 믿음을 가질수 있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온천교회 귀한 사역의 자취를 다시 사진으로 새겨봅니다.
사랑합니다.
강도사님께서 보내오신 메일을 아래에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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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6년 1월 1일에 온천교회에 부임하였습니다.
2년을 사역하고 떠나려고 하니 아쉽지만, 주님의 선하신 계획아래 순종하려고 합니다.
저는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의 신학석사(ThM)과정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 성경을 열심히 연구할 것입니다.
교회는 울산노회 동해교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파트사역을 감당할 것입니다.
그 동안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새해에도 가득하길 바랍니다.
샬롬~
사진찍어 주신 김경숙 권사님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권혁진강도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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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님!
감사합니다.
가시는 길 찬양으로 축복드릴께요
찬양 / 하나님은실수하지않으신다네
김경숙권사.
나무 푸른 잎은 떨어지고 내년 봄을 기약하면서 헐벗은 채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성경 열심히 연구하셔서 하니님 사역에 온 몸으로 헌신하는 주의 종이 되시고 좋은 봄 날에 다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