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변화와 성숙”
일 시 : 2005년 6월 20일(월)-23일(목)
2005년은 고신 교단이 선교를 시작한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뜻 깊은 선교적 희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교단 제53회 총회는 지나온 50년을 회고하고 새로운 50년을 계획하는 전 교단적 규모의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본 대회는 1955년 교단 제4회 총노회에서 선교부를 조직한 것으로 시작하여 50년이 되는 2005년에 1,600여 교회로 성장하여 270여명의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여 세계복음화에 일익을 담당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21세기에 교단이 지향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 50년전 이야기
고신 교단이 총노회라는 이름으로 1952년에 조직되었으나 처음 몇 년간은 교회 내외의 여러 도전으로 말미암아 조직의 정비와 생존 투쟁을 전개해야 했고.. 중략.. 교단이 처리회를 구성할 당시 해외선교에까지 관심이 미치지 못했다. 그러다가 1955년 4월 19일 부산 남교회에서 소집된 제4회 총노회에서는 해외 선교를 관장할 상비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선교부를 조직하기로 가결하고 부원은 12명으로 하기로” 결의하였다. 이 결의에 따라 박손혁 목사를 부장으로 윤봉기(서기), 박봉화(회계), 송상석, 이인제, 현호택, 황철도 등 7인의 실행위원을 포함하여 한상동, 주태화, 명신익, 오종덕, 오병식 등 12명의 선교부원이 공천되었다.
이것이 교단의 선교활동과 관련된 첫 기록인데, 이 선교부는 후일 교단 선교문제를 주도해 갔던 조직이었다... 중략.. 선교를 교회의 중요한 사명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중요한 출발이 아닐 수 없다.
- 이성규,「고신선교 40년 개관 중에서」-
고신선교 50주년기념 세계선교대회참석 :
안용운, 김규환, 진우용목사, 김주영강도사
남정현, 차영수, 임재복, 진영덕장로
일 시 : 2005년 6월 20일(월)-23일(목)
2005년은 고신 교단이 선교를 시작한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뜻 깊은 선교적 희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교단 제53회 총회는 지나온 50년을 회고하고 새로운 50년을 계획하는 전 교단적 규모의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본 대회는 1955년 교단 제4회 총노회에서 선교부를 조직한 것으로 시작하여 50년이 되는 2005년에 1,600여 교회로 성장하여 270여명의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여 세계복음화에 일익을 담당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21세기에 교단이 지향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 50년전 이야기
고신 교단이 총노회라는 이름으로 1952년에 조직되었으나 처음 몇 년간은 교회 내외의 여러 도전으로 말미암아 조직의 정비와 생존 투쟁을 전개해야 했고.. 중략.. 교단이 처리회를 구성할 당시 해외선교에까지 관심이 미치지 못했다. 그러다가 1955년 4월 19일 부산 남교회에서 소집된 제4회 총노회에서는 해외 선교를 관장할 상비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선교부를 조직하기로 가결하고 부원은 12명으로 하기로” 결의하였다. 이 결의에 따라 박손혁 목사를 부장으로 윤봉기(서기), 박봉화(회계), 송상석, 이인제, 현호택, 황철도 등 7인의 실행위원을 포함하여 한상동, 주태화, 명신익, 오종덕, 오병식 등 12명의 선교부원이 공천되었다.
이것이 교단의 선교활동과 관련된 첫 기록인데, 이 선교부는 후일 교단 선교문제를 주도해 갔던 조직이었다... 중략.. 선교를 교회의 중요한 사명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중요한 출발이 아닐 수 없다.
- 이성규,「고신선교 40년 개관 중에서」-
고신선교 50주년기념 세계선교대회참석 :
안용운, 김규환, 진우용목사, 김주영강도사
남정현, 차영수, 임재복, 진영덕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