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과 경배를 홀로 받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이곳에 세우시고, 지난 62년 동안 은혜가운데 인도하여 주셨사오며, 주님께서 디자인하신 위대한 교회 비전을 가지고,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영혼 구원과, 부산의 성시화를 위한 중요한 사역을 감당케 하여 주셨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너희는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이제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을 만나고, 꿈을 꾸고, 거룩한 말씀과 탁월한 실력을 갖춘 리더들로 세워지길 소원합니다.
아버지여! 이 막중한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금번에 ‘교육관 건축’을 하고자 합니다. 이 일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일진대, 하나님께서 먼저 영광을 받으시고, 성도들이 한마음이 되어 동참함으로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