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교회

행복한 교제

ONCHUN PRESBYTERIAN CHURCH
2011.12.22 19:06

주00선교사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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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기쁘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화!

할렐루야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복된 성탄과 새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한 해 동안도 주의 사역을 위해 도우시고 협력하심으로 저희들에게 그리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가정과 일터와 섬기시는 교회 위에 놀라운 주의 은혜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12월 1-9일 동안 모로코에 돌아보고 왔습니다. (66번째 기도편지를 혹시 받지 않으셨는가 하고 늦었지만 첨부했습니다)

기도의 손길을 역역하게 느끼고 확인하는 귀한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 주력 기도제목을 올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012년의 주력 기도제목은

1.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의 일을 즐거움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2. 스페인에 거주하는 곳에서 북아프리카 모로코 사람들을 위한 3개 가정교회가 형성되도록

3. 모로코에 세워진 가정 교회들이 활성화되며 복음과 진리의 파수꾼들이 든든히 서갈 수 있도록

   ( 현재, 모로코 사역자 '아멧' 사역자가 - 심한 위염( ?)으로 인해 수술을 했습니다. 회복중에 있는 데

   주의 치료의 손길이 함께 하시며, 아내, '부시라'의 믿음과 사랑으로 남편을 잘 도울 수 있는 마음을 주시도록

  - 모로코 가정 교회 지도자 12명을 세우는 일/ 청소년과 청년 사역에 주력할 수 있도록

4. 자녀들의 진로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도록

   , 주보라가 한동대에 입학하게 됩니다. ( 20122)/ 현재, 고신대 생멱학과에 재학중인 주영민아들들에게

  필요한 바를 제공하시면, 믿음의 일꾼들로 성장하도록.

   우리와 함께 있는 막내딸, 초등부 1학년주예랜( 믿음으로 자라도록) - 감사한일은  :

   지난 11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재외 한인 차세대

   웅변대회에서 '초등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제목은 자랑스러운 한국, 한국인이었습니다.

  

5. 저희들의 평상 시에 기도제목은 :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저희들이 머무는 곳이 주의 은혜의 장소가 되며, 저희들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가 하소서

 

6. 1227일 모로코를 방문하여 질병회복 중에 있는 아멧을 돌아보는 일.. 그곳에 남겨둔 짐을 가져오는 일로 인해

    1,800킬로 차로 다녀오는 일, 지브랄타 해협을 건너는 일(페리호이동), 출입국에 어려움이 없도록, 오가며, 전도하는 일에 주 성령님께서 만날 사람을 잘 만나도록

 

감사합니다.   주00, 김00 드림

   자동차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 안전을 위해 기도부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