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교회

행복한 교제

ONCHUN PRESBYTERIAN CHURCH
조회 수 964 추천 수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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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하는 가을음악회◆




온천장 5개교회 연합

맑고 높은 파란 하늘 아래
곱게 물든 단풍이 수채화 물감을 흩뿌린듯
아름다운 늦가을에
따뜻한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나된
온천장의 5개 찬양대가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동래온천교회. 소정교회. 온천교회. 온천제일교회. 온천중앙교회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장소 / 동래문회회관
날짜 / 11월10일(토) 오후7시

온천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찬양 / 본향을 향하네
         이 믿음 더욱 굳세라

독주 / Bassoon 최윤정

지휘 / 정일영집사
반주 / 이현숙집사

촬영/편집/김경숙권사
  • ?
    전정민 2007.11.15 18:10
    김경숙 권사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으로 저희들을 감동시켜 주셔서...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
    차영수 2007.11.15 18:28
    김경숙 권사님 최고~~^^
  • ?
    손영준 2007.11.15 21:25
    늘 신속,+정성+성실로 섬기는 권사님,
    누구보다 젊게 사십니다요~
  • ?
    김경숙 2007.11.15 22:07
    마음이 통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마음 깊이 이해해 주는 인생의 동지가 한 두 사람만 있어도 세상이 살만한 세상으로 바뀐다. 우리들에게는 나와 함께 있어주고, 나를 이해해 주고,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눌 사람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를 생각만하여도 용기가 나지는 사람이 필요하다.

    폴 틸리히(Paul Johannes Tillich, 1886년~1965)라는 신학자가 있었다. 히틀러에 반대하다가 독일에서 추방되어 미국으로 건너가 유니온신학교 교수가 되었다. 그의 영어 실력이 보잘 것 없어 독일식 발음으로 강의하는 탓에 학생들이 배꼽 잡고 웃었다. 이로 인해 그는 의기소침하여 마음의 병을 얻게 되었다. 교실로 들어가는 것이 무척이나 싫어졌다. 그렇게 힘들게 지나는 어느 날 자기의 집 문에 꽂혀 있는 카드를 발견했다.

    “사랑하는 선생님! 우리 모두는 선생님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우리가 수업시간에 웃는 것은 선생님의 발음이 낯설어서 웃을 따름입니다. 선생님, 힘을 내십시오.”

    세계적인 석학인 그는 이 카드를 읽고는 어린애처럼 울고 말았다. 그리고 그는 이 감격을 울며 적었다.

    “한 사람의 인정과 사랑의 관심이 이렇게 놀라운 생명력을 주는 데 하물며 죄인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은 얼마나 더 큰 역사인가?”

    이같이 자신을 이해해 주는 누군가를 만날 때 우리는 삶에의 용기를 지니게 된다. 우리에게 진정한 기쁨과 힘과 용기를 주는 근원이 있다. 인생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해 주는 분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분이다.

    "김진홍목사아침묵상"에서 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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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교회 행사앨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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