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계절 7월 마지막날 청년수련회가 열리는 거제 칠천도로 강사 목사님을 뫼시고 7개의 시내가 있다고 하여 칠천도라는 곳 아늑한 섬마을의 내음이 물씬나는 곳 집사님과 권사님들의 섬기는 모습과 맛깔나는 식사대접을 받고 구마고속도로에 바람을 가르며 돌아오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