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2월3일
온천교회 부목사로 부임하신 김규환목사님께서 온천교회 사역을
2006년 12월24일 주일 3부예배에 고별 설교로 온천교회를 사임하시고
북부산 노회 장전동교회 담임목사님으로 새로운 임지로 떠나셨다.
목사님과 정 들었든 6년하고도 21일이 되는 짧지않는 시간들이 온천교회를 떠나시는 목사님의 마지막 설교를 성도들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성탄절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뽕나무 위에 사께오"를 생각하면 김규환목사님이 생각나서 미소를 금치 못할겄입니다.
새로운 목사님의 사역지 장전동교회 푸른초장에서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과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시기를 온천교회 모든 성도들이 소원합니다.
♡찬양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
김경숙권사드립니다.
★축복송 ★
그동안 온천교회 성도님들께서 김규환 목사님께 보여셨던 사랑을 생각하면서
장전동교회에서의 사역이 하나님께서 기억하실 아름다운 목회지가 되도록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