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달란트사업회정교회동영상

by 김경숙 posted Oct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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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벌교읍 회정교회 PC방 설치

새해벽두에 새로선정된 교회를 탐방 할때 회정교회 목사님께서 이동네는 도시에 나가사는 이혼한자녀들의 아이를 이곳 할머니에게 맡겨 놓아서 불우청소년들이 많아서 교회가 PC 방이 있으면 아이들을 교회에 모아놓고 여어가지로 교육을 시키면 너무 좋을것 같다고 말씀을 하셨다.

늦게 나마 컴퓨터 3대를 조립하여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회정교회에 기증하여 너무 보람되었다. 회정교회는 2년전만 해도 정말 논바닥을 메워서 지은 쓸어져가는 건물로 비온후에는 교회바닥에서 물이나고 하였으나 독지가 집사님께서 원가로 교회건축을 아름답게 건축해주셔서 지금은 1억정도의 부채를안고 20여명의 연세 많은 성도들이 든든히 지탱하며 성장하는 아름다운 교회이다.
20여명의 청소년들이 축구팀을 구성하여 뛰고 있어서 회정교회를등판에 세긴 추리링이라도 축구팀에 기증하고 싶었으나 예산부족으로 PC 3 대만 설치하고 머리를 끍적거리면서 아쉽게 뒤돌아 왔다.

봉고한대가 이왕 전남 보성군까지 피씨방 설치차 가는김에 일년내내 도배, 페인트, 전기, 미용, 사진, 식당봉사, 노래방,방역, 공사등등으로 수고하신 달란트 선교사님들을 다 모시지 못하여 아쉽지만 그래도 팀별로 한분씩을 모시고 위로 아닌 위로를 겸하여 다녀왔다.

소록도를 바로 코앞에 보이는 동항 어시장에서 돔회를 사서 먹고 마침 보성 갈대축제를 열고 있어 광활한 겟펄을 배경으로 지천으로 깔린 갈대밭에서 사진도 찍으며 당일치치기로 위로회를 하고 부산에 돌아오니 밤10시 반이었다.

이런 보람찬 일을 할수 있도록 귀한 인재들을 온천교회에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생업을 제처놓고 7차 달란트선교에 임해주신 모든 선교사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매번마다 밤을 하얗게 세우면서 비디오, 사진편집으로 수고하신 온천의 빛 김경숙 사진기자 님에게 깊이 감사를 드리면서 교회의 발자취를 아름답게 남겨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온천교회 좋은 교회  달란트 선교사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