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자들의 집짓는 이야기(3)

by 김홍술 목사 posted Sep 30,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버림받은 형제들이 공동체로 함께 생활하는 곳 "부활의집"-
낡은 집을 대 수리를 하고자 빈손으로 가족들과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습니다.  김홍술 목사가 기획, 설계, 시공, 감리 모두를 직접하고 패잔병 같은 병약한 형제들과 하루 일하고 하루 쉬면서 지난 7월 27일부터 기약없는 대 장정에 나선 겁니다.  추위가 오기전에 외곽은 갖추어 질지... 다만 주님의 인도에 맡기고 최선을 다할 작정입니다.  아시는 분, 또는 관심 있으신 분은 기도와 성원으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수리 후원계좌:  농협   919-12-390321 김홍술
홈페이지: http://www.homeless.name



집수리 공사 10일 째 날/ 느닫없이 청년 3명이 자원봉사로...


집수리 공사 11일 째 날/ 집 뒤 기소자리 파는데 해머드릴을 이용하고 있는 형제


집수리 공사 12일 째 날/ 마침 봉사차 오신 류태수 권사님의 다마스가 골목길 짐나르는데 제 역할을 하고


김 목사님의 아들 병수가 방학을 맞이해 3일간 숙식하며 봉사하고




좋은나무교회 류태수 권사님외 2명이 참가하여 철근 콘크리이트 작업을


부활의집 가족과 종은나무 가족의 협동작전




집수리 공사 15일 째 날/ 콘크리트 기둥 세우기와 기존 슬라브 철거 작업


몇 개 남지않은 표주박을 따서 바가지를 만들고


이날 저녁 박 속을 무쳐 먹었는데, 그 맛 야~




집수리 공사 18일 째 날/ 19개 콘크리트 기둥 공사가 거의 완료 직전




집수리 공사 21일 째 날/ 집 외각을 빙 둘러 배계설치 작업을 완료


집수리 공사 22일 째 날/ 비계 설치작업이 미진하여 재 손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