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실버 예배가 시작된지 1년하고도 6개월이 되었다

금년같이 무더운 날씨에도 더위가 무색할정도로 은혜스러운 온천교회 아름다운 실버예배를 자랑하고 싶다.

부산시내 어느 교회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수요 10시30분 실버예배는 안목사님의 온천교회 사역하시는 중 가장 성공적인 사역이며  매주 100여명 이상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실버예배는 온천교회 정규 예배모임으로 65세 이상인 어른들에게 밝은 낮 시간에 수요예배를 드릴수 있기에 더욱 좋은 것이다.

오늘(9일)실버예배 순서를 보면..

10시30분부터 본당에서 스크린으로 보는
박영문장로님의 "천국과 지옥" 간증 테잎을 통해 실버들에게많은 도전을 주었고 황수관박사의 "항상기뻐하라"테잎 간증으로 많은 웃음과 기뻐하는 마음으로 건강할수 있는 지혜를  얻을수 있었다

예배드리기전 20분동안 김상율장로님의 찬양 인도로. 실버 우리만의 전용 찬양은 411장을 4개국으로 부를수 있는 수준까지 올려놓았다
대단한 실력의 실버 수준이다.기쁨 충만한 시간이다.

11시50분에 드리는 예배에 정현재강도사님의 설교말씀은
"우리가 자녀들에게 물려 주어야 할 유산" 이란 제목으로 은혜스러운 말씀으로 가득했다

1 축복을 유산을 남기자(자녀를 기도로 축복하라. 축복의 통로가 되라)
2 경건을 유산으로 물려주자(기도 성경 가정예배 모습)
3 영생을 유산으로 남겨주자(예수님을 유산으로 남겨주자)
실버들에게 더 없이 은혜로운 말씀이였다.

예쁜 천사님을 소개합니다.
실버들의 건강 체크를 위해 매주 수요 실버예배에 출석하여 실버들의 당뇨검사와 혈압을 무료로 검사하며 건강을 챙겨주시는 모 병원 간호부장 출신인 공명옥사모님(정현재강도사 사모님)의 수고하시는 그 아름다운 손길에 칭찬을 드리며 큰 박수로 짝짝짝...

반주로 수고하시는 김혜주집사님 말없이 헌신하시는 모습 그 손길이 정말 아름다워요 ^**^!

온천교회 식당은 여름도 휴가도 없습니다.
무더운 찜통속에도 수요예배후 어른들의 점심식사를 위해 비지 땀을 흘리며
오늘의 메뉴를 최고의 것으로 연구하며 준비하는 아름다운 손길들에게 큰 빡수 짝짝짝....감사해요.

**금년 여름 실버수양회가 다음과 같이 실시됩니다.**

* 기간 : 8월 22일(화)~8월 24일(목)
* 장소 : 전국여전도회 회관(창영)
* 회비 : 20.000원
수준 높은 온천교회 실버수양회에 많은 실버들이 함께 하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실버수양회에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이 있었음을 감사드려요
금년에도"아름다운 실버 결실하는 노년"의 아름다운 여름수양회가 될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와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온천의 빛 편집부 김경숙권사.

찬양 : 주님곁으로 날 이끄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