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년부 대지교회 성경학교의 이모저모
부산에서 3시간 반을 내달려 서진주를 지나 함양다음 인터체인지인 지곡에서 좌회전하여 10여분지난 송추계곡 유원지 길목 우뚝솟은 철종탑의 단층교회 "대지교회"가 나왔다.
47명의 어린이들과 교사, 식당봉사자 30여명을 지휘하시는 부장 오부열집사님, 부창균 전도사님이 혼신일체가 되어 열심히 주님의 말씀속에 푹빠져있었다.
바로 교회옆에 해맑은 개울물이 콸콸 흐르고 교회입구에는 공작들이 노뉘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롭기만 한 시골풍경이다.
유년부 사역하시는 모든분들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시고 귀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시길 기도합니다.
수고하신 교사님들. 식사준비에 비지 땀을 흘리신 봉사자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