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광혜병원 환우들을 찿아 가는 아름다운 발길들이 있다.
10년이 넘는 짧지 않는 시간인데 지칠줄 모르고 한달에 두번을 1째주는 사직동에 있는 세계로 병원을. 3째주는 광혜병원을 방문하고 그 주간에 생일을 맞은 환우들에게 말씀을 전하며 생일 축하를 해주는 아름다운 손길들.
광혜병원 호스피스 봉사 사역을 10여년전부터 시작한 유미선권사가 주축이 되어 한달에 두번 뜻있는 젊은 찬양단 (여집사들)이 함께 하는 병원 사역은 이제 "선한 행실로 온 백성에게 칭송받는 교회"로 자리매김 되어지기에 충분하였다.
지난주 2시에 김경영목사님과 김상율장로님. 찬양단이 함께 병원을 방문하고
목사님의 설교말씀"회복 되는 방법에 대해서" 환우들과 함께한 모두가 은혜를 나누었고 김상율장로님께서 환우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찬양단들의 "나의 모든 행실은" 찬양은 환우들에게 위로되는 참 좋은 찬양이였다.
7월에 생일을 당한 환우를 위해 준비해간 떡과 과자 음료로 축복에 찬양과 기도로 축복해 드리니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작은 베품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를 느껴젓다.
매달 교회 전도부의 예산으로 작은 선물이지만 가장 큰 보람으로 아름답게 봉사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찬양단의 김영경리드자와 반주자 김성숙집사A. 이은라집사의 풀룻연주가 참 돋보였다. 사진속에 나오는 찬양단 여러분의 아름다운 모습. 온천교회의 자랑입니다.
8월 첫주(6일) 세계로 병원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동참하실 뜻이 있으시면 함께 동행할수 있기를 바람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찬양으로 축복합니다.
찬양 : 주님이 함께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