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교회달란트사역페인트 미용 사역

by 김경숙 posted Jul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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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둥지공동체를 소개합니다.

경남 울주군에 소재한 낮은둥지공동체(낮은둥지교회)는 2.000년12월12일 이석문목사(온천교회 출신)가 설립하여 강은옥사모와 함께 지금까지 눈물의 기도와 땀으로 이루어 놓은 외로운 이들과 함께하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안아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이다.

독거노인이나 자녀가 있어도 맞벌이 등으로 같이 생활하기 어러운 분들. 치매. 중풍.교통사고후유증으로 간병이 필요한 환자 등.입소한분들의 영혼을 위해 매일 공적 예배드림으로 영혼구원의 목적을 둔 공동체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기도회원과 재정봉사회원들이 많이 필요하다.
온천교회 사회봉사부에서 매월 둘째주 월요일날 목욕, 이미용 달란트로 정기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도색을 맏은 1남전도회 회원(72세~77세)들의 열정은 눈물 겨웠습니다.
때묻고 얼룩진 구석구석을 말끔이 페인트로 칠하며 구슬땀으로 얼룩진 얼굴에는 화한한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천사의 모습입니다. 땀으로 홈뻑 적신 웟 저고리가 말 해주고 있었지요.
이임석.여성운.이근동.박영호.김주련집사. 최학도집사 김장오집사 이분들께 큰 박수로 짝짝짝드림니다.

미용팀의 활약 또 대단했습니다.

마을 회관을 이용해서 공동체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 40 여명의 파마와 머리 컷트로 하루 해가 모자랄 지경이였습니다.
유미선권사.김현주집사.전영자집사 이분들의 흘린땀으로 온천교회 예쁜천사들의 아름다운 소문이 울주군에 퍼지고 있습니다.

취재팀 최학도집사 김경숙권사를 위해 특별이 자동차를 제공하신 김장오집사님의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9시15분에 교회에서 출발하여 원동으로 길을 잘못 들어감으로 원동 알프스산을 넘어가는 도중 억수같은 장대비를 만나  눈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우중에 어찌 봉사활동을 할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언양에 도착하였으나  2시간30분 만에 도착한  낮은 둥지공동체 울주군의 하늘 이곳만은 구름사이로.  코발트색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온종일 사방에서 비가 내려도 이곳만은 기드온의 양털역사가 일어나는것을 봉사자들은 체험하고 있었다.

사역팀들을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을 보았습니다.
김장오집사님 요즘 기름값이 엄청 올랐는데요. 하나님께서 값아 주실줄을 믿고 감사드릴께요.

수고하신 여러분들에게 찬양으로 축복합니다.
평화의 도구로 쓰임받으시기를...

찬양 :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