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를 마친 새벽부터 교회 로비가 왁자지끌....
여러날을 많은 기도와 치밀한 계획으로 준비한 달란트사역팀의 울주군을 향해 아침 6시 5분에 출발..
차영수장로님의 기도로 모든 일정을 하나님께 아뢰였다.
35명의 사역팀과 준비한 많은 장비를 위해 4대의 차가 함께.
타이탄 2대.
봉고 15인승1대
24인승 버스1대
빈틈없이 준비한 장비가 자동차에 실려 온천교회를 출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울주군 낮은둥지공동체를 향해.
도배를 맡은 팀들은 지금까지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든 도배풀칠하는 최신형 기구를 동원하여 한층 효율적인 봉사를 함으로 발전된 모습이였다.(이복희집사와 최계숙집사가 하고 있는 풀칠하는 모습)
하룻동안에 11칸의 방을 (대형 룸)도배한다는 것은 정말 초인적이였다.
바람 한점 없는 공간에서 천정을 처다보며 벽지를 바르는 모습. 쪼그리고 앉아
구석진곳에 풀칠을 하며 그러나 땀으로 얼룩진 얼굴을 들어 취재진에게 웃음을 보내는.....
A. 허길중성도. 김종효성도
B. 신창현장로. 홍성순권사. 노성태청년(해양대 안믿는 학생)
C. 이복희집사. 최계숙집사
이분들의 오늘 하루동안 흘린 땀으로 낮은둥지공동체 식구들에게 깨끗하고 화한한 방에서 기쁘게 찬양하는 장면들을 보게 될것이다.
6년동안 한번도 교체되지 않았든 전기가 오늘로서 말끔이 새것으로 교체되는 순간. 11칸의 방들과 로비와 마당이 했빛만큼 밝아질 것이다
어러신들이 성경을 읽어면서 좋아하실것을 생각하면서.
낮은 둥지공동체는 치매, 장애가 있는 연세높은 분들이 기거하는 곳인데 잦은 증축으로 전기가 불안하여 잦은 누전 차단기의 트립으로 불편도 불편이지만 화재안전에 불안하였다.
얼기 설기 되어진 내선들을 하나 하나 테스트하랴 다시 내선을 갈아끼우는 수도등으로 전기기술사인 임채홍팀장, 이명호관리인의 탁월하신 분들이 도배된 천정을 다시 때어 내고 저녁 9시까지 끈질기게 찾아내어 마무리를 하였다.
안전 불안을 해소하는 순간이었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전기팀 화이팅~~~~
임채홍집사. 이명호집사. 이철호장로. 최억수집사. 윤준호집사. 이광희집사
여러분들의 흘린땀으로 많은 분들이 밝은 세상 밝은 마음을 갖이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신 여러분들께 찬양으로 축복할께요.
취재팀 차영수장로 김경숙권사 촬영 편집 제공.
찬양 : 빛을 들고 어둠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