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원로장로부부수양회소식

by 김경숙 posted Jul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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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원로장로부부수양회가 2006년 7월 4일(화)~6일(목)까지
고려신학대학원(천안)에서 배굉호목사를 주강사로 모시고.
"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창35:3)" 표제 아래
전국28개 노회중 22개 노회 350여명의 원로장로부부가 참석하여 3일동안 은혜로운 분위기로 수양회를 마첬다.
개회예배에 고신대 총장 김성수목사의"행복한 삶" 이란 제목아래 나의 삶을.나의 미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그분께 마끼고 즐겁고 기쁘게 사는 것이 최고의 행복한 삶이라고 설교하셨다.
주 강사인 배굉호목사의 "믿음으로 아브라함은"75세에 우상을 버리고 떠나는 결단을 함으로 믿음의 조상이라 칭하게 되었음을 강조하였다.
"믿음으로 야곱은"  "온전한 사람 갈렙" 제목으로 시간마다  원로들의 마음을 은혜로 가득 채워주셨다.
첫째날 밤 9시10분~10시20분까지 특별기도회를 갖이고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등등 5가지의 제목으로 간절하게 부르짖는 기도의 열기는 원로들의 기도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 은혜로운 시간이였다.

집회 특강으로
박현옥장로(행자부 정책자문위원회)의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지도자" 란 제목으로 이시대에 꼭 알아야 할 많은 정보로서 참 유익한 시간이였다.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라" 국가와 민족이 위기사항에서 지도자의 지도력이 필료하다.정직한 지도자가 필료하다.

김종표박사(백석대 평생교육원 원장)의 "사회 환경변화와 교회지도자의 자기획신"    생각이 바끼면 행동이 바끼고 행동이 바끼면 습관이 바끼고 습관이 바끼면 운명이 바낀다

조갑제선생(조선닷컴 대표)의 좌파와 기독교의 숙명적 대결"
북한은 신흥종교 교주는 김일성 교도는 주민(2300만명)
성부 -김일성  성자- 김정일 성신-주체사상.  이른 사상으로 북하주민을
뇌세시키고 있다.

배굉호목사의"지혜로운 인생을 삽시다"
"자연의 계절은 다시 오지만 인생의 계절은 다시 오지 않는다.자연의 순서는 있는데 인생의 순서는 없다"

특별이 강철환기자(통한문제연구소 탈북자)의 남북관계와 북한 인권 문제"란 특강은 오늘에 당면한 문제들을 소상히 설명하는 중요한 시간,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10년동안 가족과 함께 어린시절을 보내고 탈북하여 부시 대통령과 면담한 경력을 갖인 자로서 남북한의 관계를 잘 정리해 주었다.

김상순장로(세계로병원장)의 "노령과 건강" 참 유익한 강의.
크리스찬들은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성경대로만 살면 건강하게 살수 있다며 "노령은 있어도 노인는 없다"고 강조했다.

둘쨋날 2시부터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각기 노회원들의 인사와  준비해온 장끼자랑 대회는 수련회에 하일라이트로서 즐거운 시간이였다.

중부산 노회 대표로 온천교회 원로부부 "4개국 합창단"이 찬송가410장으로 (일본어.영어.중국어.한국어)출연하여 15팀중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방웅장로의 명 사회가 한층 돋보였고. 이강배장로부부 일본어로. 윤평원장로부부 미국어로. 김상율장로부부 중국어로. 이병국장로부부 한국어로. 대단한 인끼로 중부산 노회를. 온천교회의 이름을 또 빛냈다.

전국원로장로 총무로 수고하시는 윤평원장로님의 활약 대단하셨고 수양회의 계획과 모든 프로그램을 맏아서 총진행하시는 온천교회 장로님이 자랑스러웟다. 폐회예배시에 김상율장로님이 특송 40장 찬송(미국어.러시아어. 한국어)을  불러 하나님께 영광 돌림과 큰 박수를 받았다.
2등은 부산노회. 3등은 진주노회.
제일 아래사진은 진주노회 모습.

일몰 직전의 태양이 가장 아름답다.

우리에게 영육이 강건한 노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름없이 빛도 없이 아무 보상도 없이 평생을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신 원로들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결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원로들께. 한없는 존경과 사랑을 드림니다.

찬양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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