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9시 울산 대공원 장미축제에 2여전도회 회원들의 나드리가
김규환목사님의 출발 기도로 시작되어 아름다운 장미보다 더 아름다운 하나님의 딸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하는 하루였다.
**울산 대공원의 설명**
울산대공원 조성계획은 지난 '86년부터 울산광역시가 추진해 오던 중 1995년 SK 주식회사와 협의하여 회사발전의 터전이 되어온 울산에 기업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념으로 울산시민의 건강과 정서함양 및 새로운 도시문화환경 창출을 위해 울산광역시 남구 공업탑 로터리주변 신정동과 옥동 일대의 110만여평(울산시제공)의 부지에 '96년부터 2005년 까지 10여년에 걸쳐 총 1,000 억원(SK제공)을 투자하여 울산대공원 시설을 조성한 후 이를 울산광역시에 무상 기부키로 하고 지난해에 완공이 된 "울산 대공원" 이다.
1차 준공이 2002.2.4 2차 준공 2005.9
장미꽃 축제가 한창 절정인 공원안에서 실버들에게 공원 스틀 버스로 장미계곡에서 100여종의 장미 감상.나비 체험실. 어린이 동물농장 등등 편리하게 시설들을 무료로 관람하게 하여 시민들에게 참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었다.
기업의 이윤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한 SK가 더욱 돋보이는 하루였다
찬양 : 가장 소중한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