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희장로님 둘째따님 이현숙집사(서울 샘물교회)가 친정교회를
방문했습니다.
13년여년전 온천교회에서 성가대 쏠리스트로 유년부 지휘자로(중학교음악교사)
수고하였든 딸이였습니다.
3월17일 한국을 떠나 호주 에들레이드로 가족이(남편 윤영식집사) 함께 이민을 떠나기에
부모님과 온천교회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인사차 방문하였습니다.
한국을 떠나면서 제일 아쉬운것을 물어보니 "샘물교회에서 함께 섬기든 성도들과 구역 식구들과 헤여지는 것이 너무 아쉽다" 고요.
세계는 한 집웅이라고 합니다. 어디든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곳이면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축복안에서 살기를 우리 모두 기도하며 격려합니다.
나의 등 뒤에서 주님이 도우심을 확신하면서.
찬양: 나를 도우시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