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방사성요오드
1) 방사성요오드 치료의 전 처치
⑴ 방사선 요오드 치료 후 갑상선 중독증이 도 심해질 경우 위험도가
증가되는 그레이브병 환자들 즉 갑상선중독증이 심해지거나
fT4치가 정상상한치의 2-3배 이상이 되는 경우, 노인 및 갑상선중독증이
악화되면 위험도가 증가되는 병발질환(심혈관질환, 신부전, 감염, 외상,
조절이 되지 않는 당뇨병, 뇌혈관질환, 신부전, 감염, 외상, 조절이
되지 않는 당뇨병, 뇌혈관질환, 호흡기질환 등)이 있는 경우
방사성요오드 치료 전과 후에 메티마졸 투여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병발질환들은 각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 후 방사성요오드를
투여해야 합니다.
이 경우 베타차단제도 적절히 사용되어야 합니다.
2) 용량 및 안전 관리
⑴ 방사선 요오드 치료 시에는 한 번에 충분한 용량(통상 10-15mCi)을
투여하여 겁성선기능 저하증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⑵ 방사성요오드 치료 48시간 전에 가임연령인 모든 여성에 대한
임신진단검사를 시행합니다.
임신은 원하면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
갑상선호르몬제를 투여하면서 4-6개월을 기다려서 안정적으로 정상
갑상선기능 상태로 유지된 후까지 임신을 미루어야 합니다.
남성은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3-4개월 미루어야 합니다.
수유중인 여성은 3개월 이상 수유를 중단해야 합니다.
3) 추적
⑴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받은 후 1-2달 내에 갑상선기능 검사를 시행하여
갑상선기능항진 상태라면 4-6주 간격으로 갑상선기능을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대부분 치료를 받은 후 4-8주내에 갑상선기능이 정상화되고 임상증상이
호전됩니다.
갑상선호르몬 보충요법은 fT4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⑵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6개월에도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지속되는 경우
또는 치료 후 3개월 후 에도 최소한의 반응이 나타날 때에는 방사성
요오드를 한 번 더 투여해야 함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