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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639 2013.11.23 21:37

    <11월의 지리산>

     

    잡힐듯 먼듯

    펼처졌다 사라지고

     

    가을볕에 짙은 산물결이

    내 온몸을 감싼다.

     

    가지마다 제 색을 뽐내며

    마지막 남은날들을 헨다

     

    최고의 선물로 안겨주며 하는말

    "너 또한 네 색깔로 선물이 되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