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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3대 구속사적 기념 절기는 성탄절, 부활절, 성령강림절입니다.
금년부터는 맥추감사절을 대신하여 성령강림절을 기념하고자 합니다.
보혜사로 오신 성령을 환영하고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며 감사드립시다.

성령강림절(오순절)의 유래
다음 주일은 교회가 성령강림절로 지키는 절기입니다.
신약교회에 세 가지 절기가 있다면 성탄절과 부활절과 성령강림절이 이에 해당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탄생하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가 성탄절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온 세상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상에서 죽으시고 그리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일을 기념하는 날이 부활절입니다. 그리고 우리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주의 성령이 오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가 성령강림절입니다.

  구약에 요엘 선지자가 말세에 될 일을 예언한대로 주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신 일을 기념하는 절기가 성령강림절입니다. 세례 요한의 예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된 날이 오순절날입니다. 성탄절도 중요합니다. 부활절도 역시 중요합니다. 그러나 성령강림절도 우리 주님의 구속 사건 가운데 동일하게 중요한 사건입니다.

구약에는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렇게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 절기 때마다 이스라엘의 남자들은 다 예루살렘에 가서 하나님 앞에 경배를 드렸습니다. 오순절이라는 명칭은 유월절 다음날인 초실절 이후 50일째 되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유월절은 속박의 땅 애굽에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오순절은 약속의 땅 가나안을 이제 쟁취하고 소유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 땅에서 농사지어 얻은 그 첫 소산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면서 기뻐하는 날이 오순절입니다.

  우리가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을 교회의 절기로 지킵니다마는 이것은 인간의 전통에 의하여 들어온 절기입니다. 사실은 맥추감사절보다도 성령강림절을 지켜야 옳습니다. 그래야 신약시대에 참다운 맥추감사절을 지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순절 자체가 맥추절이요 칠칠절이기 때문입니다. 오순절은 밀 추수의 첫 소산을 하나님께 봉헌하는 절기입니다. 오순절은 풍성한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신약에서 바로 이 오순절날 성령이 오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의 성령을 보내어 주신 것입니다.

『성령의 임재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욱 갈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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