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복음신문 1월 1일 신년특별대담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최상림 목사는 사무총장 안용운 목사(온천교회)를 풀뿌리 연합 운동부터 시작해 규모가 큰 연합 운동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연합 운동을 이끌고 있는 목회자다며 평가했다.
2007년 부산그래함페스티벌(BFGF) 총괄총무로 시작해 지금의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까지, 부산의 연합 활동에는 늘 안용운 목사의 이름이 있었다. 서울대학교 재학시절부터 다양한 교제와 교류를 통해 모임을 이끌었고, SFC 간사 시절에는 직접 연합 운동의 축이 되어 쓰임을 받았던 안용운 목사가 이제는 부산의 대표적인 연합 활동 목회자로 세워지고 있다. 정필도, 최홍준 목사의 은퇴 이후 부산 교계 지도자로 거론되는 안용운 목사를 만나 평소 그가 생각하는 연합 운동과 목회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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