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뇨병의 병력이 있는 환자는 반드시 수술 수 주전에 혈당조절 상태 및
동반된 심혈관계 합병증에 대해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 당뇨병환자에서 수술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로 인하여 고혈당의 악화,
면역력 저하로 인한 수술 후 감염 및 상처 치료의 지연이나 사망과 같은
좋지 않은 예후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수술 전 반드시 혈당조절 상태나
동반된 합병증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2. 수술 전후 금식 기간 동안에는 정맥을 통한 인슐린 점적주사를 고려하며
혈당을 자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관상동맥치환술 및 대수술을 시행 받는 환자는 인슐린 정맥주사로
혈당을 100-180mg/dl 범위로 유지하며 저혈당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
다.
☎ 관상동맥 치환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수술 시와 후에
인슐린 정맥주사로 100-180mg/dl로 유지하여 감염과 사망률을 감소킨다
고 알려져 있고
Glucose-insuline-potassium 주사로 혈당을 125-200mg/dl로 유지한
경우 심근허혈, 심방세동, 입원기간이 줄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출처: 당뇨진료지침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