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토요일)에 1남전도회(부부동반)는 상주에 있는 두릉교회와 문경에 있는 서중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비가 하루 종일 왔지만 모든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됐습니다. 이번에는 은퇴장로님 두 분도 참석했답니다.
공교롭게도 두 교회를 섬기시는 분은 여전도사님입니다.
두 교회에게 전달할 헌금까지... 오는 길에 드라마 세트장이 있는 문경새재도 찾았습니다.
문경새재(聞慶-)는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재이다.
조령산은 충청북도 괴산군과 경상북도 문경시의 경계에 있는 높이 1,017m의 산이다.
새재 또는 한자어로 조령(鳥嶺)이라고도 하는데, 이말은 새도 날아 넘기 힘든 고개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hymn : 주께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