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교회 좋은 교회^&*
성숙한 성도, 건강한 교회
정숙한 여인네의 속살 같은 하얀 목련은 이봄의 전령인가 보다.
새봄맞이 위하여 많은 온천교회 공동체 지체님들께서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1남전도회원 여러분들께서 새로만든 주차장 담옆에 많은 식수를 하셨고,
몇몇분들의 수고로 활짝핀 꽃들이 교회 곳곳이 단장되어서 너무 좋기만 하다.
부활절을 맞이 하여 강단에 사론의 꽃 백합화 향기와 함께 만발하였고
안내하시는 분들의 밝은 미소와 친절이 더욱 기쁨을 더하여 주는 분위기이다.
서로를 세우며 아끼며 그리스도의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부활의 소망을 간직하며 구원을 기쁨을 한껏 누리는 온천공동체이다.
담밈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각 지역이 활달하게 움직이는 생동감은
오는 새봄을 맞이하여 더욱 기대가 된어진다.
토요일 오전에 온천공동체의 토요학교와 주일마다 온천교회의 로비에는 사진처럼 성도들을 위하여 보이차를 비롯한 음료와 먹거리로 이야기 꽃을 피우기에 너무 좋은 분위기로 그리스도의 공동체의 살아움직이는 온천교회를 실감할 수있다.
어찌 그것뿐이랴~ 주일학교의 역동성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펫머스 부산상임대표 이상수 목사님이 오시고는 유초등부의 예배가 너무나
Fun 하게 달라졌다. 중등부의 부흥의 모습과 100명 달성의 고등부의 떡볶이
파티의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청소년부의 성장은 우리교회의 미래의
비전이요 가장 값진 자산이다.
건강한 교회는 늘 살아 움직이는 것이다.
다소의 발전을 위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어느 조직이나 변화를 선도하여야 한다.
늘 공동체안과 밖의 조화와 협력가운데 얼마나 위험을 감수하는가가 성장의 기회이다. 온천교회에는 성숙한 성도들의 공동체이다. 그래서 이것이 가능한 것이다.
나는 늘 뿌듯한 자긍심으로 이 공동체에 동참하고 있어 감사하다.
성숙한 성도 , 건강한 공동체의 면모를 사진으로 글로 어찌다 표현하랴만
간단히 사진과 글로 주일날의 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2006년 부터 언제나 상냥하고 화한한 웃음으로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며
온천교회 사무를 민첩하게 봉사한 진예윤양이 석별의 인사를 나누며 개인사정으로 서울로 떠난다고 한다 예윤양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차영수 장로 글/ 김경숙권사 사진과 음악 제공
오늘의 찬양 / 주님의 고통(송명희작사 김성조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