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6월5일 우리교회가 울산지역에 개척한 한울교회 헌당감사 예배에 참석하였다
주님께서 분부하신 지상명령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우리교회가 부곡중앙교회, 동온천교회(현 새소망교회)에 이어 울산지역에 개척교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1989년 12월에 이영춘목사를 파견하였다. 이듬해 6월에 울산시 남구 무거동에 교회당 건물을 완공하고 한울교회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으로 교회가 부흥하였고 온 교우들은 교세에 걸맞는 교회당을 신축하기로 결의하고 울주군 청량면 율리 719번지에 2,600여 평방미터의 부지를 확보하여 지난해부터 건축을 시작하여 일 년여 공사로 준공하게 되었다.
교회당 건물과 교육관 건물이 별동(別棟)으로 해운대 울산 간 고속도로 변에 높다랗게 세워졌다 울산 도심에서 접근하기도 비교적 용이하면서 녹음이 짙은 농촌 마을을 곁에 끼고 있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었다.
이영춘 담임목사의 인도로 옥복언원로목사님께서 “지어져가는 교회”란 말씀을 주셨고 안용운 목사님과 권동화 목사님(언양교회)이 축사, 우리교회 출신 남신현 울산남부노회장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치고 이어서 건축경과 보고와 공로가 많은 설계사, 현장소장, 시공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축하인사로 이강배,윤평원,남정현,김주련 장로와 국내선교위원회 이상옥집사가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