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장에 예수님의 편지를 전하는 사랑의 배달부가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30일)11시
온천초등학교앞 부산학원 건물 2층에서
▶의로법인 안아픈 마을 온천경로당◀ 이 개소식을 가짐으로 온천장에
예수님의 이름이 향기를 발하게 되었다.
약사로서 신정약국을 경영하시든 배정숙집사님이 특별한 뜻을 가지고
온천경로당을 개소하고 이웃 어른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전날 목사님을 모시고 순원들과 먼저 예배를 드린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다
나이들면 누구나 외롭고 쓸쓸한 어른들에게 함께 모여 쉴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며
친구들과 대화할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그곳에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줄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배정숙집사님의 깊은 속 마음이라고 한다.
동래 구청장(최찬기장로.거제교회)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축하하며 격려하는 개소식에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며 예수님의 편지를 전할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온천장에 주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으로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널리 소문나기를 기대합니다.
김경숙권사드림.
찬양으로 축복합니다.
찬양 : 주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