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활동과 국민 5대 사망 질환예방” 심포지엄  - 2010년 9월 14일 국립중앙의료원

  우리나라의 5대 사망 원인은 암, 중풍, 심혈관질환, 자살, 당뇨병입니다.

1. 암 예방 - 신체활동이 성호르몬, 인슈린, 프로스타글란딘과 면역체계에
                   유익한 영향을 줘 직, 간접적으로 암을 예방합니다.
2. 뇌졸중 - 운동을 하는 사람이 운동을 안 하는 사람보다 뇌졸중 발생위험이 20%로 낮아집니다.
3. 심혈관질환 - 중등도 신체활동을 하는 경우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20%,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경우 30%정도 감소시킵니다.
                     특히 운동은 통하여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의 예방을 고려한다면 더욱 효과가 클
                     것입니다.
                     그러나 격렬한 운동은 노인이나 심혈관질환 환자에서는 위험하므로 조심을 해야
                     합니다.
4. 자살 -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운은 세로토닌을 증가 시켜 항우울증제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 냄니다.
5. 당뇨 - 체증감량, 매주 150분 이상의 중등도 활동, 영양교육을 받은 사람에서
             당뇨발생 위험률을 58%로 감소시킵니다.
* 운동의 기본은
     주당 3-5일 이상
     1일 30분 이상
     약간 숨이 차게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유연성운동, 균형운동 등을 꾸준이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