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병이란? 생활습관병은 흔히 성인병으로 불리던 만성 질환을 달리 부르는 의학용어인데,
우리가 성인병이라고 여기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증, 중풍, 심장병, 비만 등을 모두 합해 생활습관병이라고 한다.
성인병이 나이가 들면서 생긴다는 측면을 강조한 것이라면, 생활습관병은 일상생활의 잘못된 버릇과 행태로 인해 생기는 병이란 의미이다. 따라서 생활습관병은 생활습관을 올바로 개선하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생활습관병은 용어 자체에서 짐작해볼 수 있듯이 식생활, 운동,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의 발생과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질환을 뜻한다.
생활습관병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합병증을 수반하는 것이 보통이고, 서서히 발병하는데다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어 위험한 질병지만, 어려서부터 시작하고 평소 생활습관과 관련성이 크다는 점에서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그 피해를 최소로 줄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평소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반증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일본은 2000년 21세기 국민건강 만들기 운동인 건강 21’이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성인병의 예방의 측면에서 생활습관의 영향을 강조하자는 측면에서 `생활습관병` 이라는 용어를 도입했고 한국은 2002년부터 도입이 되었다.
다섯 가지 생활에 관계된 질환은 다음과 같다.
1. 식생활에 관계된 질환
제2형당뇨병, 비만, 이상지혈증(가족성인 것은 제외), 대장암(가족
성인 것은 제외), 심장혈관질환(선천성인 것은 제외), 고뇨산혈증,
치주병 등
2. 운동 습관에 관계된 질환
당뇨병, 비만, 고혈압, 이상지혈증(가족성인 것은 제외) 등
3. 흡연과 연관된 질환
폐암,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심장혈관질환(선천성인 것은 제외),
치주병 등
4. 음주와 관련된 질환
간질환, 식도암, 만성췌장염, 통풍 등
5. 휴양과 관계된 질환
고혈압,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암, 편두통, 위.십이지장 궤양,
긴장성 두통, 알레르기, 천식, 류마치스성 관절염, 섭식 장애 등이 있다.
생활습관병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질병이 시작되어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오래 걸린다.
둘째, 언제 병이 시작되는지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어릴 때부터 질병이 시작된다.
그러나 증상은 성인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셋째,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가지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병이 생긴다.
넷째, 이런 질병이 생기는 되는 식이, 흡연, 음주, 운동,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의 영향이 크다.
현대병의 대표적인 질환은 암과 동맥경화이며 동맥경화는 주로 중풍과 심장병을 일으킨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생활습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이며 이들을 3대 만성질환이라고 한다. 이들 질환은 서로 이웃 사촌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질환은 한사람이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이들 중 한 질환이 있으면 동반된 다른 질환이 없나 확인하여 같이 치료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고혈압만 떨어뜨리면 뇌졸중은 35~40%, 심근경색 20~25%를 감소시킬 수 있고 금연은 뇌졸중을 26%, 심장병은 41% 감소시킬 수 있다. 콜레스테롤도 잘 관리하면 심장병을 역시 30% 예방 할 수 있다. 그러나 한사람이 혈압, 이상지혈증, 흡연 , 당뇨병이 있다면 이를 전부 잘 관리하여야 뇌졸중은 66%예방하고 심장병은 84%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동맥경화를 유발시키는 위험인자인 혈압, 이상지혈증, 당뇨병 및 흡연을 항상 같이 확인하여 관리하여야 한다. 여기에다 좋은 생활습관을 포함시키면 심장병을 80-90%까지 예방이 된다.
생활습관개선은 각 질환마다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좋은 생활습관은 만성질환의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 즉 고혈압 예방 생활습관에다 일부만 첨가하면 암도 예방되고, 노화도 지연되고, 치매도 예방이 되는 것이다.
생활습관을 고치는 예방수칙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일평생 동안 음식과 생활습관에 길들여져야 한다.
2) 가공식품, 염장식품, 탄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3)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하루 5번 이상 먹고, 곡물 섭취를 늘린다.
4) 우유는 저지방 우유를 먹도록 하고, 콩과 생선섭취를 늘리고
기름기가 적은 고기를 선택한다.
5)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적당히 견과류를
섭취한다.
6) 튀긴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7) 과음을 피한다 (하루 1~2잔 정도는 관상동맥질환을 감소시켜
준다).
8) 금연한다 (가장 중요하다)
9) 하루30분씩 매일 걷는다.
10) 적절한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긴다.
우리가 성인병이라고 여기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증, 중풍, 심장병, 비만 등을 모두 합해 생활습관병이라고 한다.
성인병이 나이가 들면서 생긴다는 측면을 강조한 것이라면, 생활습관병은 일상생활의 잘못된 버릇과 행태로 인해 생기는 병이란 의미이다. 따라서 생활습관병은 생활습관을 올바로 개선하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생활습관병은 용어 자체에서 짐작해볼 수 있듯이 식생활, 운동,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의 발생과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질환을 뜻한다.
생활습관병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합병증을 수반하는 것이 보통이고, 서서히 발병하는데다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어 위험한 질병지만, 어려서부터 시작하고 평소 생활습관과 관련성이 크다는 점에서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그 피해를 최소로 줄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평소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반증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일본은 2000년 21세기 국민건강 만들기 운동인 건강 21’이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성인병의 예방의 측면에서 생활습관의 영향을 강조하자는 측면에서 `생활습관병` 이라는 용어를 도입했고 한국은 2002년부터 도입이 되었다.
다섯 가지 생활에 관계된 질환은 다음과 같다.
1. 식생활에 관계된 질환
제2형당뇨병, 비만, 이상지혈증(가족성인 것은 제외), 대장암(가족
성인 것은 제외), 심장혈관질환(선천성인 것은 제외), 고뇨산혈증,
치주병 등
2. 운동 습관에 관계된 질환
당뇨병, 비만, 고혈압, 이상지혈증(가족성인 것은 제외) 등
3. 흡연과 연관된 질환
폐암,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심장혈관질환(선천성인 것은 제외),
치주병 등
4. 음주와 관련된 질환
간질환, 식도암, 만성췌장염, 통풍 등
5. 휴양과 관계된 질환
고혈압,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암, 편두통, 위.십이지장 궤양,
긴장성 두통, 알레르기, 천식, 류마치스성 관절염, 섭식 장애 등이 있다.
생활습관병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질병이 시작되어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오래 걸린다.
둘째, 언제 병이 시작되는지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어릴 때부터 질병이 시작된다.
그러나 증상은 성인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셋째,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가지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병이 생긴다.
넷째, 이런 질병이 생기는 되는 식이, 흡연, 음주, 운동,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의 영향이 크다.
현대병의 대표적인 질환은 암과 동맥경화이며 동맥경화는 주로 중풍과 심장병을 일으킨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생활습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이며 이들을 3대 만성질환이라고 한다. 이들 질환은 서로 이웃 사촌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질환은 한사람이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이들 중 한 질환이 있으면 동반된 다른 질환이 없나 확인하여 같이 치료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고혈압만 떨어뜨리면 뇌졸중은 35~40%, 심근경색 20~25%를 감소시킬 수 있고 금연은 뇌졸중을 26%, 심장병은 41% 감소시킬 수 있다. 콜레스테롤도 잘 관리하면 심장병을 역시 30% 예방 할 수 있다. 그러나 한사람이 혈압, 이상지혈증, 흡연 , 당뇨병이 있다면 이를 전부 잘 관리하여야 뇌졸중은 66%예방하고 심장병은 84%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동맥경화를 유발시키는 위험인자인 혈압, 이상지혈증, 당뇨병 및 흡연을 항상 같이 확인하여 관리하여야 한다. 여기에다 좋은 생활습관을 포함시키면 심장병을 80-90%까지 예방이 된다.
생활습관개선은 각 질환마다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좋은 생활습관은 만성질환의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 즉 고혈압 예방 생활습관에다 일부만 첨가하면 암도 예방되고, 노화도 지연되고, 치매도 예방이 되는 것이다.
생활습관을 고치는 예방수칙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일평생 동안 음식과 생활습관에 길들여져야 한다.
2) 가공식품, 염장식품, 탄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3)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하루 5번 이상 먹고, 곡물 섭취를 늘린다.
4) 우유는 저지방 우유를 먹도록 하고, 콩과 생선섭취를 늘리고
기름기가 적은 고기를 선택한다.
5)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적당히 견과류를
섭취한다.
6) 튀긴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7) 과음을 피한다 (하루 1~2잔 정도는 관상동맥질환을 감소시켜
준다).
8) 금연한다 (가장 중요하다)
9) 하루30분씩 매일 걷는다.
10) 적절한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