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이상지혈증의 검사
1. 만성 신질환을 가진 환자는 모든 이상지형증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2. 야간 공복상태에서 검사해야 하며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검사 합니
다.
3. 만성신질환 5단계에는고지혈증 치료제 사용 또는 변경 2-3개월 후
지질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는 적어도 매년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 만성신질환 5단계: eGFR 15미만으로 혈액투석이나 신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을 말합니다.
4. 혈액투석 환자는 투석전 또는 투석 받지 않는 날(투석 12시간 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 혈액투석 후 3개월 째, 9개월 째 지질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6. 만성신장 5단계 환자는 이상지혈증을 유발 할 수 있는 이차적인 원인
에 대한 검사나 조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7.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400mg/dl이하이면
프리드발트공식(Friedwalt formular: LDL 콜레스테롤 = 총콜레스테롤
- HDL 콜레스테롤으로 계산하고
중성지방이 400-800mg/dl 사이이면 LDL콜레스테롤은 직접측정합니다.
♥ 직접 측정하면 검사가 들거든요!
8. 이식 후 첫 6개월간 적어도 1번 및 1년 후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검사 받는 게 좋습니다.
① 이후 저위험군 정상치 환자는 총콜레스테롤만 매년 측정받는게
좋습니다.
② 이후 경계성 이상의 지질 이상이 있는 환자는
매년 공복 지질 검사를 받는게 좋습니다.
9. 지질 강하제 치료를 받거나 지질에 영행을 줄 수 있는 변화가 있는
경우 또는 이식 신장기능이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들이 변 할 경우
2-3개월 후 검사를 받는게 좋습니다.
10. 지질 강하제 복용 후 에는 매 6주마다 측정하고
목표 혈청 농도에 도달 한 후에는 매 4-6개월마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11. 이상 지혈증이 있는 경우 2차적 원인으로
내당능 장애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폐쇄성 간질환, 알코올 남용 또는
고밀도콜레스티롤(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의 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물의 사용 여부를 조사 해야 합니다
12. 수술 직후 등 지질의 농도에 영행을 줄 수 있는 신체적 상황에서는
검사를 받지 않는 게 좋습니다.
13. 동반질환이 없는 총 콜레스테롤이 150mg/dl 이하이면
영양 실조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