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뇨병환자는 병원 방문 시마다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당뇨병환자에서 목표혈압은 140/85mmHg미만으로 유지하도록 권고합니다.
(2015년 변경함).
2. 고혈압이 있는 환자에서 치료적 생활습관교정은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나트륨섭취를 줄이고 칼륨섭취를 증가시키고, 음주는 최소화하며
운동량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3. 진단 시 수축기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85mmHg 이상인 고혈압은
생활습관 교정으로 3개월 이상 혈압이 내려가지 않을 경우는 약물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고합니다.(2015년 변경)
4. 혈압을 조절하기 위한 일차약제로는 ACE억제제와 ARB를 사용합니다.
5. 일차약으로 조절이 충분하지 않는 경우, 서로 다른 기전의 약물을 사용함
으로써 약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으므로 병용요법을 권장해야 합니다.
이차약제로는 캴슘차단제가 이뇨제보다 심혈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동반질환(신증,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거기에 맞는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6. ACE 억제제 또는 ARB, 이뇨제 사용시 혈청 크레아티닌, 캴륨 수치를
모닝터링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7. 고혈압의 약물치료는 지속적으로 해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유지됩니다.
* 2013년 미국당뇨학회
1. 당뇨병환자에서 고혈압치료의 목표혈압은 140/80mmHg미만입이다.
젊은 환자에서 치료에 무리가 없다면 수축기혈압이 130mmHg미만도
가능합니다.
2. 산모의 혈압 목표치는 110-129/65-79mmHg가 적당합니다.
출처: 당뇨병 치료지침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