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전 세계적으로 권장운동량은 하루 30분 주 5회로 되어있으나 우리나라처럼 바쁘게 사는 사람들은 그것을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면 최소 어느 정도의 운동 시간 및 운동 강도를 하여야만 건강상의
이득이 있나에대한 연구한 자료입니다.
운동의 강도는 가벼운(걷기), 중등도의(빠르게 걷기), 보통 격렬한(천천히 달리기), 매우 걱렬한(빠르게 달리기)로 분류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1. 운동을 하지 않은 군은 적은 운동을 하는 군에 비해
모든 원인의 사망률(all-cause motality)이 17% 증가 하였고
암 사망률도11% 증가 하였습니다.
☎ 모든 원인의 사망을 줄이는 데 있어 격렬한 운동은 중등도의 운동과
비슷하거나 또는 더 큰 건강상의 이익이 나타났습니다.
즉 운동 강도가 증가할 수 록 사망률이 감소하였습니다.
암사망률도 운동량이 증가 할수록 감소하였습니다.
2. 운동시간 15분정도로도 효과가 있으나 이후 추가로 15분 증가할 때마다
최대 100분까지는 사망률은 감소되었으나 그 이상 하는 것은 건강상의
이득은 없었습니다.
3. 하루 30분 이상 운동이 전세계적인 운동시간의 권장량이나
그의 반인 15분 정도로도 사망률 및 심장병, 당뇨병, 암에 의한 사망률
이 감소되므로 운동시간이 없는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하루 15분만이라도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주말은 이용한 주 1-2회의 격렬
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상의 이익을 볼 수 있으므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 심혈관 이상이 있거나 연세 들으신 분들은 격렬한 운동은 위험할 수 있
으므로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Focus in cardi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