Ⅳ. 자가관리 실천하기
6. 기타 생활습관 개선하기
음주 | 음주는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영양소는 없으나 열량이 높습니다. 부득이하다면 혈당조절이 잘 되는 경우에 한해 주 1-2회, 하루 1~2잔으로 제한하며, 저혈당 발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공복 상태나 운동 직후에는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음주 후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혈당 검사와 아침식사를 거르 지 않아야 합니다. 술을 마실 때는 천천히 마시며, 도수 높은 술은 희석해서 마시는 것 이 좋습니다. 간질환, 이상지질혈증, 비만한 당뇨인의 경우 술을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
흡연 | 모든 당뇨병환자는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위험성으로 인해 금연해야 합니다. 전문가와 금연 상담을 해야 하며 금연을 위한 적절한 치료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
기호식품 | 영양소가 적고 칼로리가 높은 기호 식품은 혈당조절이 잘 된다는 전제 하에서 먹을 수 있으나, 횟수와 양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보조 식품 | 모든 당뇨병환자가 항산화제나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보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결핍 상태에 있거나 식이 섭취가 제한되는 경우에는 보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 적절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이 될 수 있으나 과도한 스트레스는 혈당을 올리고 혈당조절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합니다. 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자신의 스트레스 신호를 알고 제 때에 스트레스 관리를 시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 휴식, 심호흡, 긴장 이완, 운동 등이 스트레스 관리법이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가 잘 되지 않을 때는 전문가와 상의하여 새로운 대처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 대한의학회/질병관리본부 -